AOA 탈퇴한 신지민, 현아와 파격 ‘19금 산타걸’ 변신

AOA 출신 가수 신지민(32)과 가수 현아(31)가 연말 파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모습 . 신지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32)이 가수 현아(31)와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를 함께 보냈다.

 

신지민은 26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2023 끝”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민은 산타 모자를 쓰고 검은색 브래지어 스타일과 미니녹색 치마로 개성 넘치는 패션과 몸 곳곳 문신이 시선을 끌었다. 또한 현아와 함께 댄스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등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신지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캡처

 

한편 신지민은 2017년 7월 AOA 멤버로 데뷔해 2020년 7월 팀을 탈퇴하며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또한 최근 신지민은 팬 미팅 연기 소식을 전했다. 

 

12월 14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지민입니다. 12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던 팬미팅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2024년에 찾아뵙게 될 것 같다. 기대해 준 짐짝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