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연말연초 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으며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도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빕스에 따르면 올해 연말 예약은 대부분 마감됐다. 특히 지난 주말과 크리스마스 연휴는 이미 두 달 전에 인기좌석 예약이 마감됐으며 당일에는 고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대기번호가 300번을 넘어서기도 했다.
연말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만남 외에도 송년회 등 단체 예약이 늘어나 스테이크 판매량도 급증했다. 11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빕스 스테이크는 영업시간 기준 약 30초에 1개씩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이크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55% 가량 증가했다.
빕스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이용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 선택권과 여러 명이 나눠먹기 제격인 스테이크 라인업을 확대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올 한 해 시즌별로 스테이크 신메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에 대한 고객 경험을 향상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특히 최근에 선보인 ‘스테이크 콤보&플래터’ 카테고리 메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하나의 메뉴로 2~3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어 여러 명이 취향에 따라 즐기기에 제격이다. 빕스는 스테이크 인기에 힘입어 ‘스테이크 콤보&플래터’, ‘본인스테이크’ 주문 시 ‘빕스 윈터파티 샴페인잔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스테이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와 공간으로 친구∙가족 모임, 데이트, 회식 등 연말연초 모임 장소로 빕스를 선택하는 고객이 늘고 있으며 특히 모임의 꽃인 스테이크에 대한 호응이 높다”면서 “빕스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으로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