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네이처 새봄, 박강성 아들 박현준과 열애…“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

사진=새봄 SNS

 

그룹 네이처 새봄(26)이 가수 출신 배우 박현준(24)과 열애 중이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스타에 공개 연애 중 소식 알린 걸그룹 멤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새봄과 박현준이 열애 중인 사실이 확산됐다.

 

새봄은 "다사다난한 23년"이라며 박현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닷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박현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봄과 찍은 영상을 올렸다. 하트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2주 전에도 새롬과 찍은 사진을 올렸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 행복한 일만 걷자"라고 적었다.

 

새봄은 2018년부터 네이처로 활동 중이다. 박현준은 2020년 루로 데뷔했으며, 아버지 박강성과 듀엣곡 '아빠가 아들에게'도 발표했다. 같은 해 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 아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