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 화폐

3일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 열린 ‘사시화색(四時貨色):국립공원의 사계, 화폐에 물들다’ 기획전을 찾은 어머니와 딸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기념주화에 스며 있는 다채로운 채색을 국립공원의 사계절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