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프리미엄 여행사 링켄리브가 2024 북유럽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공개했다.
또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흘간 신년 특별 타임세일을 진행하며 해당 기간 내 예약자에 한해 최대 20만원 할인과 선착순 DFDS 크루즈 오션뷰 업그레이드 혜택을 준다. 현재 5월부터 9월까지 함께 출발할 여행객을 집중 모집 중이다.
관계자는 “북유럽 상품은 매년 오픈전 사전 예약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5개국 집중형의 경우 6월15일 출발은 이미 마감됐으며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3개국 여유형의 경우 6월4일과 7월3일, 7월21일은 출발 확정됐다. 그 외 추석 연휴 일정 등 다른 날짜들도 2-4인까지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링켄리브는 올해도 상품을 조금 더 특별하게 업그레이드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내용은 노르웨이의 국민화가 뭉크의 ‘절규의 방’을 따로 만들어 관람객들이 뭉크의 대표작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디자인한 뭉크박물관 방문, 집중형의 경우 고전적인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로 높은 천장까지 프레스코 기법으로 그린 벽화와 스웨덴 건축가 클라손 코이비스토 룬이 디자인한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이색 레스토랑에서의 특식 등이다.
특히 2021년 10월 새로 오픈한 뭉크 박물관은 건축가 에스뚜디오 헤레로스가 오슬로의 기후를 반영해 특별하게 설계됐으며 13층 꼭대기에서는 오슬로와 오슬로 피요르드의 아름다운 전망을 또 하나의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다. 단일 예술가의 가장 큰 예술 컬렉션으로 뭉크의 회화, 그래픽 프린트, 드로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화와 스케치, 판화 버전의 ‘절규’를 한 곳에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반응이 뜨거웠던 핀란드 다운타운 뷰 사우나와 노르웨이 대표 작곡가 그리그의 생가에서 작은 음악회 관람, 핀란드의 속살 현지인이 사랑하는 눅시오 국립공원 숲길 휘게 하이킹, 친환경 도시 탈린에서 5성급 호텔 업그레이드, 음식에 철학을 담은 ‘뉴 노르딕퀴진 식사’ 등 링켄리브만의 시그니처 코스가 준비돼 있다.
링켄리브는 노르웨이 플롬 근교에서의 여유로운 1박을 포함해 현지에서 가장 트랜디한 곳을 매년 현장 확인을 통해 업그레이드, 상품을 재구성한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히는 북유럽 사람들의 삶을 잠깐이나마 들여다보고 고스란히 느껴보기 위해 트램과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이용해보고 구석구석 걸으며 시내를 즐기도록 기획한 것도 핵심 가운데 하나다. 소규모로 프라이빗하고 여유롭게 제대로 즐기며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지향하며 현지의 삶을 느리게 경험해보는 방식의 여행을 추구, 재구매 마니아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