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42)가 후배 안은진(32)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스러운”이라는 글귀와 함께 안은진의 계정을 태그한 뒤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은진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가 담겼다.
안은진은 송혜교에게 “세젤멋(세계에서 제일 멋진 사람),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혜교 언니. Happy new year”라며 새해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와 안은진은 유에이에이아이엔씨(UAA)로 같은 소속사 사이로 알려졌다.
이들이 새해를 맞아 선후배 간의 훈훈한 모습을 보이자 많은 팬들은 "정말 보기 좋다“, “선물 궁금하다”, “둘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