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케르만에서 3일(현지시간) 열린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4주기 추모식 현장에 폭발로 부서진 자동차들이 남아 있다. 이날 행사 도중 폭발물이 담긴 가방 2개가 시간차를 두고 터지면서 현장에 있던 수백 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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