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갑자기 쏟아진 코피에 건강 이상을 우려했다.
지난 4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찜질방을 찾은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고은아는 휴지로 코를 막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고은아는 "나 피곤했나 봐. 아픈 건 아니겠지? 갑자기 코피가 쏟아지면 나 너무 놀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해 5월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며 코 재수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성형외과에서 수술상담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유튜브채널 '방가네'를 통해 코 성형수술 과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