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4·10 제22대 총선 경산시 선거구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조지연 예비후보후원회는 9일 공식 출범, 후원회장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전 영남대·대구가톨릭대 총장)이 맡았다고 밝혔다.
우 후원회장은 “조 예비후보는 초, 중, 고, 대학을 경산에서 나온 지역인재로 경산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다”면서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은 교육이다. 조 후보가 공약한 ‘교육특별시 경산’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후원회장직 수락 배경을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정주여건의 핵심은 교육이다.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 인재가 모여들 수 있어야 지역의 기업유치, 산업발전을 견인 할 수 있다”면서 “명품교육을 위해 교육 전문가인 후원회장께 많은 지혜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