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2일 부산광역시 중구 소재 하나로마트 자갈치점 리뉴얼 재개장을 기념해 제철 농·축·수산물 등 주요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새해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나섰다.
부산시 중구 명소인 자갈치 시장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자갈치점은 약 두 달여에 걸쳐 점포 리뉴얼 전문가들을 투입해 고객의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과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수산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탈바꿈했다. 또한 내·외국인 고객을 위해 쇼핑의 즐거움과 농협 하나로마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리뉴얼 재개장을 기념해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주요 상품을 '살맛나는' 특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카카오톡 할인 쿠폰과 사은품 증정·경품 행사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하나로마트 자갈치점을 리뉴얼하며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수산물 공급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뒀다.”며 “부산 중구, 나아가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