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드라마 ‘겨울연가’(2002) 촬영장을 찾았다.
최지우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와, 이게 얼마만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였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발왕산의 풍경이 담겼다.
특히 최지우는 ‘겨울연가’의 입간판이 세워진 곳에서 딸의 손을 잡고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모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과 함께 감동입니다” “겨울연가 생각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IT기업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명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