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영국의 테이트모던과 함께 여는 ‘현대 커미션’의 올해 전시작가로 한국의 이미래(사진)씨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현대 커미션은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테이트모던 중심부에 있는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