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아이가르텐, 3월 신학기 개강 맞아 신입생 모집

아이가르텐 3.0 프로그램을 통해 문해력과 융합 상상력 등 역량 강화

크레버스(CREVERSE, 대표 이동훈)의 유치·초등 융합사고 브랜드 아이가르텐(iGARTEN)에서 2024년 3월 신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지(Cognition), 융합(Convergence), 소통(Communication) 능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아이가르텐은 작년 인지·융합·소통 영역을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아이가르텐 3.0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아이가르텐 사업을 총괄하는 박성은 본부장에 의하면 20세기 문해력이 글쓰기와 읽기 능력에 집중됐다면, 21세기 문해력은 다양한 미디어와 정보에 대응할 수 있는 폭넓고 유연한 능력도 포함한다고 설명하며, ‘아이가르텐 3.0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21세기 문해력뿐만 아니라, 융합 상상력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특히 유치부는 21세기형 문해력 계발과 함께 상상력을 강화, 자유로운 발상 유도 등 학습자 고유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발휘하는 데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버추얼 러닝과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으로 학습자의 경험과 배경지식을 키우고, 학습과 일상을 넘나드는 스토리텔링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셀프 리더십을 기른다.

 

이어 ‘iMaster’는 유치부 영어몰입과정을 졸업한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 최상위 과정으로, 초등 학년별, 단계별(Gemini~Phoenix)로 커리큘럼을 세분화하여 청담어학원의 상위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이에 박 본부장은 “지난 9년간 학습자들의 실력으로 인정받은 공신력 높은 초등 학습 로드맵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 론칭하는 Speech & Essay Workshop 등의 프로그램은 글로벌 공통 교육과정 주제에 맞춘 소설과 논픽션 읽기를 기반으로 한다. 지식 중심의 내용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학습자 고유의 사고를 이어나가는 고도화된 학습 과정을 통해 학습자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확장하여 수준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 

또한, 올 3월 AI 시대에 발맞춘 신개념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아이가르텐 세상(iGarten World)’을 선보인다. 이에 박 본부장은 “학습자의 인문학적 소양과 상상력 촉진,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온·오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이가르텐이 전국적으로 확장되기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가르텐은 잠실 본원을 포함하여 전국 17개 캠퍼스에서 입학 상담을 하고 있다. 입학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이가르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