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 가능한 철강사' 현대제철, ESG 활동 적극 나서 업계 귀감

'지속성장 가능한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구축한 현대제철이 발달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등 철강 본원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사회공헌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Moonshot Challenge)'라는 이름의 걸음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대제철 임직원과 고객의 참여로 목표걸음인 5억보를 초과한 5억2600만보를 달성했다.

 

걸음기부 캠페인의 목표달성 기금 1억원은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푸르메재단은 전국의 발달장애아동 가정의 신청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친 뒤 최종 37명의 장애아동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