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21일 개막 딸기축제 행사장 안전 점검

딸기축제장의 안전을 직접 살피는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시 제공

백성현 충남 논산 시장이 내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2024 논산딸기축제’를 이틀 앞두고 행사장의 안전을 꼼꼼히 살폈다.

 

논산시는 2001년부터 개최해 온 논산딸기축제를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하겠다고 지난해 공표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는 세계인이 찾는 딸기축제를 기획하고 행사규모와 내용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백 시장은 축제개막을 이틀 앞둔 19일 축제장인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전역을 구석구석을 직접 점검하며 손님맞이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