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BMW그룹코리아 어워드 2024’를 열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딜러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 7개 공식 딜러사 주요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23년 BMW 베스트 딜러’로 동성모터스가, ‘미니(MINI) 베스트 딜러’로 코오롱모터스가 선정됐다.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인증하는 시니어 및 마스터 레벨 인증 영업직원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BMW Sales Premium Club)’에는 코오롱모터스 조현우(직책 생략), 안이섭, 이보람, 박홍민을 비롯해 한독모터스 최재현, 유호열, 강희병, 이완규, 최우인, 도이치모터스 김형민 등 10명이 선정됐다.
또한 엑스퍼트(Expert) 레벨 인증 영업직원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엑스퍼트 클럽(BMW Sales Expert Club)’에는 한독모터스 최선도, 김선혁, 권용학, 이창호, 바바리안모터스 김기범, 동성모터스 김준희, 박준영, 김현, 그리고 도이치모터스 박광호, 김진희, 이현웅 등 총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BMW GKL 판매 전시장’으로는 한독모터스 서초 전시장이, ‘최우수 BMW BEV 판매 전시장’으로는 한독모터스 분당 전시장이 선정됐다.
‘BMW M 하이 퍼포먼스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코오롱모터스 구승회와 바바리안모터스 이중영이 선정됐다. 특히 구승회 상무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를 차지했다. BMW BEV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한독모터스 최재현이 이름을 올렸다.
미니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MINI Sales premium Club)에는 코오롱모터스 김은지, 최은진을 비롯해 도이치모터스 이지훈, 송인승, 남성권, 나홍석, 바바리안모터스 김채리, 박현아, 김승민 등 총 9명이 선정됐다.
미니 JCW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인 ‘미니 JCW 챔피온’은 코오롱모터스 엄태범이 차지했다. 각 딜러사별 1인을 선정한 미니 BEV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도이치모터스 남성권, 바바리안모터스 김승민, 코오롱모터스 김은지, 동성모터스 이현민이 수상했다.
미니 최우수 전시장에는 도이치모터스 용산 전시장이 선정되었으며, 미니 세일즈 올해의 루키로는 도이치모터스 피경범, 바바리안모터스 이진영, 동성모터스 백한솔이 이름을 올렸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해 BMW 그룹 코리아의 모든 브랜드가 고객으로부터 넘치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딜러사 임직원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모두 함께 조금 더 멀리 바라보고 힘을 모은다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