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냉동식품 기업 사세(SASE)는 1일 배우 류승룡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이날부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세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배우인 배우 류승룡이 호불호 없는 국민 간식 ‘치킨’과 닮았으며, 홈치킨 시장을 선도하는 사세의 브랜드 콘셉트와도 잘 어울려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승룡은 다양한 작품 속에서 치킨집 사장님을 연기하며 ‘조류 전문 배우’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치킨과의 인연이 깊다.
사세는 이번 캠페인도 브랜드 콘셉트인 ‘치킨보다 맛있는 치킨, 홈치킨 사세’를 이어가며, ‘사세만 있으면 어디든 치킨 맛집이 된다’는 메시지를 ‘치킨, 집’으로 표현했다. 류승룡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공중파, 케이블TV, 유튜브, 자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을 본 뒤 인상 깊은 장면을 캡처하고 퀴즈 정답과 함께 SNS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에어프라이어, 네이버페이 상품권, 사세 쏘스치킨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신제품 ‘사세 쏘스치킨’를 비롯한 다양한 사세 제품은 자사몰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킴스클럽, GS슈퍼,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세 김상구 B2C 본부장은 “올해도 류승룡 배우와 함께 적극적 마케팅을 펼쳐 사세를 홈치킨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치킨플레이션으로 치킨 배달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이 맛있는 치킨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갖춘 홈치킨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