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집옥재 작은도서관이 개방한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한 집옥재 작은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되며 경복궁 관람객이면 누구든지 내부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