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은평구 시립 서북병원에 개원한 ‘치매안심병원’에서 치매 환자들이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에 중증 치매 환자를 집중 치료하는 치매안심병원이 문을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에는 서북병원을 포함해 치매안심병원이 총 18곳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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