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세계’의 아침이 달라집니다

◆주5일 발행… 핫이슈 생생 전달

 

세계일보가 5월1일부터 주5일 발간체제로 전환해 토요일자 지면신문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일과 여가의 균형이 강조되는 주5일 근무체제가 정착되고 디지털 중심의 콘텐츠 소비가 큰 흐름이 되어가는 우리 사회 변화상에 발맞추기 위한 것입니다.

월∼금요일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신문지면과 디지털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고, 토∼일요일에는 더욱 풍부해진 디지털 콘텐츠로 알찬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모빌리티&라이프 △김범수의 소비만상 △장혜진의 서초동 랩소디 △슬직생(슬기로운 직장생활) 등 다양한 온라인 연재물을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이미 많은 구독자가 찾는 ‘박수찬의 무기이야기’는 텍스트보다 쉬워진 디지털동영상 ‘무기위키(무기+wiki)’로 거듭납니다.
 

◆더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

 

주5일 발간체제 시작과 함께 신문지면에 경제면을 늘려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반도체, 금융, 바이오 등 대한민국 생존 및 지속 발전과 직결된 경제·산업 분야 정보 전달을 강화합니다. 금요일자에는 주말을 앞둔 새로운 기획 코너 ‘W(위크엔드) 스토리’가 인사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이 흥미를 느낄 문화, 라이프, 스포츠 기사와 함께 정치, 경제, 사회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외 핫이슈를 심층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1989년 2월1일 창간 이래 35년 만에 토요일자 지면이 사라지지만 독자 여러분과 호흡하는 세계일보 기자, 임직원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1면 제호 아래 새긴 문구처럼 공생·공영·공의 정신이 실현될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사명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