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1) 최창호 기자 = 15일 경남 남해군 창선면 해안 보기 힘든 칼새의 사냥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은 지난 14일 촬영한 먹잇감 사냥에 나선 칼새 모습. (생태사진작가 하재일씨 제공) 2024.4.15/뉴스1
경남 남해군 창선면 해안에서 평소 보기 힘든 칼새의 사냥 장면이 포착됐다. 칼새는 해안 암벽이나 높은 산의 암석지대, 굴 또는 오래된 높은 건물에서 집단으로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먹이로는 파리·딱정벌레·벌·매미 따위를 주로 잡아먹는다. 사진은 생태사진작가 하재일씨가 14일 촬영해 15일 공개한 칼새의 사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