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獨 총리 만나 “인플레 압력 완화”

16일 오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기업 대표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산책을 하고 있다. 시 주석은 숄츠 총리를 만나 최근 미국 등이 제기한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에 대해 “세계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한다”고 주장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