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도마 포레나해모로’ 선착순 분양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투시도)의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가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가구
GS건설은 5월 중 경기 여주 교동 500-118번지 일대에 조성될 ‘여주역자이 헤리티지’(조감도) 769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A 85가구 △59㎡B 81 가구 △84㎡A 249 가구 △84㎡B 248 가구 △99㎡A 52 가구 △99㎡B 52 가구 △136㎡P(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769가구가 들어선다.
도보권인 지하철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정부가 1월 25일 계획을 발표한 ‘2기 GTX 사업’의 하나인 GTX-D노선에 여주역도 포함됐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약 5만9000㎡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세종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들어선다. 경강선 여주역 남단에 위치한다. 현재 여주역세권(1947가구)과 교동·교동2지구(1156가구)가 입주를 완료했다.
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
포스코이앤씨는 16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 앤 챌린지 투게더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사진)을 개최했다. 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은 그동안 협력사들의 안전, 품질 등 기본역량 제고를 위한 6개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사가 추진하는이차전지, 수소, 원자력 등 친환경 사업에 대한 기술, 교육, 컨설팅 등 3개 분야, 26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기술 분야에서는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시 발생하는 폐수 재이용 및 리튬 회수공정 개발을 위해 관련 우수기술을 보유한 협력사와 함께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수소산업 개론 교육, 리모델링 철거공사 교육 등을 통해 친환경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교육, 하자 취약공종 품질 교육도 지속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