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을 찾은 시민들이 야외 소파에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11월10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3곳에서 서울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