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주)안목고수와 롯데월드 샤론캣 드레스샵을 운영하는 ‘미야비’가 공동 기획한 ‘4월 안목세션 : 엄마의 안목’ 행사가 롯데월드에서 열렸다.
(주)안목고수는 지난해 3월부터 매달 인플루언서를 위한 프라이빗 세션, ‘안목세션’을 진행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인플루언서 커뮤니티이다. 이번 세션은 자녀를 둔 인플루언서들에게 아이와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아이들에게 샤론캣 드레스샵의 자체제작 공연복을 입고 롯데월드 메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경험을 제공하여 초대된 인플루언서들과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본 행사에는 탑티어 인플루언서 '르꼬르망' 유민경 대표, 26만 명의 운동 인플루언서 '밈초이' 최은미 대표, '쇼트벗스터닝', 'iwlt'의 한연아 대표, 패션 인플루언서 '김몽키' 김원선 대표, 청담동 에스테틱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 키미스튜디오 김미희 대표, 패션 브랜드 '프루'의 서은실 대표를 포함한 7인의 인플루언서가 초청되었다.
샤론캣 드레스샵 '미야비'의 엄부영 대표는 14년 경력의 공연복 제작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의 프린세스 변신샵을 국내에서 더 높은 퀄리티로 구현하기 위해 1년간 100여 벌의 어린이용 드레스를 직접 제작한 끝에 롯데월드에 입점, 아이들이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변신하는 최초의 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 단순히 아름다워지는 것을 넘어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격려를 받는 특별한 경험은 아이의 자존감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전하며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하는 가치에 주목한다고 운영철학을 밝혔다.
샤론캣 드레스샵의 메이크오버를 통해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아이들이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교감하며 기대 이상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은 참석한 인플루언서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으로 남았다. 행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는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는 행사였다. 아이와의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