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부터 금동신발까지… 530여점 한눈에

국립대구박물관 관계자가 13일 대구 수성구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의 신발, 발과 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달 14일부터 9월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짚신과 나막신, 금동신발, 왕실의 신발, 초상화 속 신발 등 보물로 지정된 14건 23점 등 531점의 신발 관련 자료가 전시된다. 전시품에는 무령왕비 금동신발, 식리총 금동신발도 포함돼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