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지난 10일 동해상에서 실시한 합동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 참가한 전북함이 적 지상 도발 세력을 타격하는 상황을 가정해 해룡 전술함대지 유도탄을 발사하고 있다. 2017년 개발된 해룡은 해안지대 적 미사일 기지나 포대 등을 제압하는 목적으로 활용된다. 작은 사진은 전북함에 탑재된 해룡이 미사일 발사관에서 발사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