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5일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서 ‘풋볼스탠다드’ 팝업 스토어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유럽 최고의 축구 클럽 관련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는 이 팝업 스토어를 27일까지 운영한다. 풋볼스탠다드는 토트넘 홋스퍼·맨체스터시티·아스널FC·파리생제르맹 등 명문 구단 관련 의류와 굿즈를 소개하는데, 데니스 베르캄프(아스널), 세르히오 아궤로(맨시티) 등의 유니폼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