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아 브랜드 미미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사동 쌈지길에서 “꽃을 피는 이야기 : 쌈지길 X 미미 후로랄가든”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미는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엄마와 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추억을 함께하고 있다.
미미월드는 그간의 소중한 추억들을 공유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기획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컨셉은 꽃을 중심으로 한 정원이며, 꿈을 그리는 미미 정원, 미미의 추억의 길, 꽃을 피우는 미미 사진관, 좋은 장난감 행복한 미미네 가게 등 미미와의 추억을 소환하고,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4가지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을 그리는 미미 정원에서는 5월 11일부터 5월 26일까지 장미 드레스 그리기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 1등 수상자에게는 쌈지길 상품권과 함께 직접 그린 드레스를 입은 미미 인형이 제공된다.
6월에는 미미한테 편지쓰기 이벤트와 꽃을 피우는 미미 사진관이 운영된다.
미미한테 편지쓰기 이벤트를 통해 미미에게 남기고 싶은 메세지를 작성하고,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미미의 답장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야기 꽃을 피우는 미미 사진관에서는 미미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다양한 상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미와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되어있다.
미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장난감 행복한 미미네 가게는 5월 25일과 26일, 그리고 6월 15일과 16일 주말에만 운영될 예정이다.
미미월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꽃을 피는 이야기 : 쌈지길 X 미미 후로랄가든 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추억이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미 팝업스토어 관련 소식은 미미월드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