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를 모티프로 삼은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10월8일까지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정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