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도입된 ‘AI(인공지능) 국세상담’ 개발에 공헌한 김경민·이영신 조사관을 각각 7급에서 6급으로 특별승진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세청이 업무에 대한 공로로 인정해 특별승진 인사를 단행한 것은 17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