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청기 ‘시그니아’ 모델들이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실시간 대화 강화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시그니아 IX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시그니아는 신제품이 17일 국내 정식 출시되며, 여러 소음이 뒤섞인 청취 환경에서도 다화자 대화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