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9일 열리는 이슬람권의 최대 성지 순례 종교 행사 ‘하지’를 앞두고 신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대사원인 카바 신전을 순례하고 있다. 하지는 무슬림이 반드시 행해야 할 5대 의무 중 하나로, 무슬림은 일생에 한 번은 카바 신전을 방문해 성지순례 의식을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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