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시아 '홀리 히솝 세럼' 완판… 매출 10억 달성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아렌시아(Arencia)가 '프레시 홀리 히솝 세럼' 론칭과 동시에 완판을 시키며 매출 10억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렌시아는 최근 자사몰을 통해 홀리 히솝 세럼을 론칭했으며, 론칭 3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홀리 히솝 세럼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매출 10억 이상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까지 세웠다.

 

홀리 히솝 세럼은 11가지 자연유래 원료와 아렌시아 시그니처 비타민 ACE 컴플렉스, 그리고 프랑스산 히솝이 함유된 제품이다. 5번에 걸친 포뮬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피부를 투명하고 밝게 가꾸는 쿨톤 세럼이 탄생했다.

 

이 제품에 함유된 히솝은 프랑스 남부의 미백 및 피부 컨디셔닝 원료다. 예로부터 피부를 맑고 밝게 관리하는 자연원료로 사용되었으며, 모공 수렴에 효과적인 데다 비타민 A, C, E가 풍부하여 피부 컨디션을 높여준다. 또 맑고 투명한 유리알과 같은 피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히솝 추출물과 더불어 시그니처 원료인 비타 에이스 컴플렉스도 풍부하게 함유되었다. 비타민을 고함량으로 추출하여 컴플렉스화 시킨 이 원료는 피부를 구슬처럼 투명하고 맑게 관리해주며, 독성이 없는 수용성, 지용성 비타민들을 혼합하여 피부 컨디셔닝을 극대화해준다.

 

아렌시아 홀리 히솝 세럼은 높은 보습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반면 제형은 가볍고 끈적임이 없는 타입으로, 세럼 사용 후 여러 크림, 로션과 쉽게 레이어드하여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아렌시아 관계자는 “4개월 물량으로 준비되었던 홀리 히솝 세럼은 론칭 3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 매출 1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며 “아렌시아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렌시아 홀리 히솝 세럼의 재입고는 6월 말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렌시아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