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지진 대피 훈련

[광주=뉴시스] 13일 오전 광주 북구청어린이집 아이들이 재난안전교실 수업에서 지진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전날 전북 부안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북구청어린이집은 초기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광주 북구 제공) 2024.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북구청어린이집 아이들이 13일 재난안전교실 수업에서 지진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전날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시설물 피해신고는 모두 277건으로 집계됐으며 여진은 17차례 일어났다. 북구청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초기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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