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96㎏→45㎏ 깡마른 몸매…"이제야 진정 다이어트"

고(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날개가 달린 흰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과 민소매 옷에 핫팬츠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나는 내가 마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진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느낌"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이전보다 더욱 마른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96㎏에서 최근 45㎏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