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동문이사들이 학교 발전기금으로 5500만원을 전달했다.
유영완 목원대학교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 등 5명은 목원대 개교 70주년을 맞아 17일 법인 발전기금 5500만원을 기탁했다.
유영완 법인 이사장(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 3000만원, 이희학 이사(목원대 총장) 1000만원, 김동현 이사(제자들교회 담임목사) 1000만원, 이종목 이사(오천교회 담임목사) 200만원, 지광식 감사(성천교회 담임목사) 300만원 등이다.
유영완 이사장은 “목원대가 미래 인재 양성 요람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법인 발전과 교육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