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나 자사고에 입학하려면 우수한 학교 성적은 물론 학생부와 자소서, 그리고 가고 싶은 학교의 입학 전형에 맞는 체계적인 입시 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내신 성적만으로도 바쁜 중학생들이 혼자서 다방면으로 고입 준비를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특히 봉사, 독서 활동 등 진로와 연계된 비교과 활동과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낀다.
이에 천재교과서가 만든 중등인강 ‘밀크T중학’은 특목고·자사고 진학이 목표인 중학생들을 위해 ▲학습 ▲비교과 ▲입시 3개 분야의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목 클래스 2기’ 신청자를 모집한다.
‘특목 클래스 2기’는 6월 18일부터 7월 12일까지 밀크T중학 1, 2, 3학년 학습생을 대상으로 총 12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1기 모집 당시, 전 학년 조기 마감이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은 밀크T만의 프리미엄 학습 관리 서비스다.
중학교 1학년은 밀크티의 ‘MAT 성취도 평가’ 수학, 과학, 영어 세 과목에서 평균 90점 이상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다. 중2, 중3 학년은 학생부를 제출하면 정성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간 1:1로 밀착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학생의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개인별 맞춤 학습 계획을 세워주고, 학습 성취도 점검과 꼼꼼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수학, 과학, 의대, 인문사회 등 학생의 관심 분야와 난이도에 맞춘 계열별 과제를 제공하며, 면접 예상 질문과 그에 맞는 피드백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부 분석을 통해 맞춤 입시 전략을 설계해 준다. 학생부와 자소서 작성 전략을 제시하여 목표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학교 유형별 면접 전략 강의를 제공하여 실전 역량을 키워줄 계획이다.
밀크T중학 입시 전문가는 “학습, 비교과, 입시 3인의 컨설턴트가 일대일로 컨설팅을 진행하여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학생부 관리와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부터 실전 면접 대비까지, 43년간 쌓은 천재교육 그룹의 합격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밀크티중학은 특목·자사고의 확실한 합격을 위해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신 성적과 학생부를 바탕으로 합격 가능성을 파악하는 ‘합격 진단’ 서비스부터 ‘학생부 상세 진단’ 서비스와 ‘자기소개서 관리’ 등을 통해 맞춤 전략을 제시해 준다. 체계적인 설계를 통한 고입 대비 전략이 필요한 중학생이라면, 밀크티중학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