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연세사랑병원이 개원 21주년을 기념하여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송파구에서 개최되었으며, 젊은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음식, 디저트로 풍성한 식사시간을 마련했다. 팀별 게임과 경품 추첨을 통해 팀워크와 사기 진작도 함께 도모했다.
연세사랑병원은 2003년 경기도 부천에서 첫 개원한 이후 2008년 강남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난해에는 신축 확장 이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연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4회 연속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으며, 30여 명의 전문의가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시행 중이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은 “지난해 신축 확장 이전을 하면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많았다.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연세사랑병원이 되겠다”며, “우리 병원이 시설과 연구 등을 인정받아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세사랑병원은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컨설팅 사업, 두루나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정책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소멸 대응,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