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야구 얼굴 찾아라…KBO, 2025 신인드래프트 참가 접수

또 다른 KIA 김도영, 한화 황준서를 찾아라…. 프로야구 10개 구단에 새로운 영건을 찾아야 하는 특명이 떨어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부터 8월10일까지 2025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다.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교 생활기록부, 재학 중 징계·부상 이력도 첨부해야 한다.

 

KBO리그 10개 구단이 뽑는 대망의 신인드래프트는 9월9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