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 달라이 라마… 바이든 만날까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찾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운데)가 23일(현지시간) 숙소인 뉴욕 맨해튼 호텔 앞에서 지지자의 환영을 받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무릎 수술을 받기 위한 미국방문이지만 체류 기간 동안 조 바이든 대통령 등 미국 고위인사들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