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24 22:31:41
기사수정 2024-06-24 22:31:40
대한불교진각종은 종단 최고지도자인 총인으로 덕일(德一·사진) 정사를 추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진각종 총인 추대위원회는 이날 서울 총인원에서 열린 추대위원회에서 덕일 정사를 14대 총인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덕일 정사는 법통승수식을 거쳐 8월 1일부터 5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덕일 정사는 진기 24(1970)년 종비장학생으로 종단에 입문했다. 상석·원선·대원·보원심인당 주교, 홍교부 문화국장, 심인고 정교, 교육원 교법국장, 유지재단 이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