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뒤에 조성된 천연동 황톳길에서 시민들이 맨발로 산책하고 있다. 천연동 황톳길은 현저테니스장 인근~독립문삼호아파트 뒤 산복도로 구간을 잇는 길이 800m, 폭 2m 규모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