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전용관 ‘뮤지엄 헤이’ 개관

파주시 평화로 통일동산 관광특구에 미디어아트 전용관 ‘뮤지엄 헤이’(대표 박제현)가 개관한다.

 

'뮤지엄 헤이'는 7,250㎡부지에 민간에서 투자한 단일규모로는 최대의 미디어아트 전용관(1,200평)으로, 총 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파주시가 추진 중인 신(新)한류문화벨트 정책을 견인할것으로 예상되며 파주 여행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20여가지 테마의 미디어아트로 구성된 이 전용관은 시공간을 초월한 완벽한 몰입과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평균 10m에 달하는 높은 층고와 이를 활용한 거대한 벽면 그리고 전시관의 내부를 관통하는 70미터 길이의 대형 광장 등 규모에서부터 방문객을 압도한다.  

 

첨단 미디어 아트 기술로 구현된 Time Forest(시간의 숲), Luna(달빛), Hei Park(헤이파크), Hei Theater(헤이 씨어터) 등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한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와 Uyuni(우유니 사막), Pink Beach(핑크 비치)등 시공간을 초월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미디어아트 전용관내의 ‘카페 파스쿠치’에서 시원한 음료와(티켓소지자 할인이벤트) 셀프 스튜디오 ‘무딧’에서 인생샷을, 팝업스토어 킨제네라에서 트랜디함을 경험하자. 180면의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개관기념 얼리버드 티켓의 할인혜택이 있으니 7월의 나들이 코스에 넣어두기를 추천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 뮤지엄 헤이 대표번호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