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서인 카카오메이커스는 이용자의 주문을 통해 만들어낸 긍정적 변화를 공유하고자 ‘우리의 슈퍼파워 주문’ 브랜드 캠페인을 개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카카오메이커스는 이용자가 주문만 해도 사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이용자가 물품을 구매하는 ‘주문’의 영향력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의 슈퍼파워 주문’을 핵심메시지로 정하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메이커(생산자)의 고민을 덜고 기회를 만드는 주문과 버려질 뻔한 농수산물이 제값을 다하게 하는 주문, 쓰임을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찾아주는 주문 등 사례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특별 제작 물품을 만들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삼일절, 광복절, 연말 등 기념일에 맞게 제품을 제작해 판매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부한 수익금은 6억1000만원에 달한다.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한정판 ‘사랑의열매 춘식이 한정판 배지’를 제작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2022년부터 주문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자가 사회와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임팩트 기금 ‘에코씨드’를 모으고 있다. 주문 1건당 100원의 에코씨드가 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에 사용된다. 현재까지 총 10억 원의 기금이 조성돼 울산 폐선부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전국 해변가 플로깅 활동 지원, 청소년 대상 해양 환경 보호 교육 등 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에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