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 이하 협회)와 종로문화재단(구청장 정문헌)은 7월2일부터 5일까지 협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시 ‘언론의 지평’(포스터)을 연다.
전시는 언론의 발전사가 깃든 도시 서울 종로에 위치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세종대왕 동상 일대)에서 열리며 7월2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을 찾아간다. 협회 60주년에 걸맞게 ‘60’이라는 숫자를 형상화해 입체적으로 꾸려질 이번 전시는 세 개 주제로 이루어진다.
김창환 한국편집기자협회장은 “한국편집기자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정치, 언론, 문화의 중심인 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전시를 열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