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도 안심구매 가능” 리본카, '침수차 ZERO존' 선포

사진=리본카 제공

 

한국의 장마는 통상 6월 중하순부터 7월 중하순까지 이어진다. 특히, 올여름은 작년에 발생했던 엘니뇨가 중립으로 바뀌면서 폭우가 예상돼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릴 때에는 중고차 구입 시 침수차에 대한 우려도 생기기 마련이다.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는 여름철 폭우로 인해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리본카 전국 지점과 온라인 플랫폼을 '침수차 ZERO 존'으로 선포하고,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본카는 최대 260가지의 차량 정밀 검사(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차량 매입 단계부터 침수차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지점에서 차량이 판매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안심출고 서비스' 차량점검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장마 기간 동안 소비자의 안심을 더하기 위해 보상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구매한 차량이 침수차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 및 취등록세를 100% 환불해 줄 뿐 아니라, 800만 원의 보상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오토플러스 김영롱 커머셜전략실장은 “리본카는 침수차 매물의 유입부터 원천차단하기 위해 다각도의 검증을 거쳐 직영인증중고차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늘 고객의 입장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본카는 독일 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5년 연속 인증한 직영 리컨디셔닝 센터에서 특허받은 정밀 점검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직영인증중고차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180일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내 차를 보장받는 '연장보증 서비스' 등 중고차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안심으로 바꾸고자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