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하루야채’→‘하루야채30’으로 리브랜딩…임시완‧김선영 모델 발탁

30가지 야채 등 맞춤형 영양설계 적용한 신제품 6종 출시

hy가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3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hy 제공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하루야채’의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야채30’ 시리즈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함유해 필수적인 야채 영양 섭취를 돕도록 원물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총 6종이다. 제품 구성은 ‘하루야채30 200㎖ 4종(하루야채 오리지널, 옐로우, 퍼플, 라이트)’, ‘하루야채30 145㎖ 2종(하루야채 BB, FIBER)’이다.

 

하루야채30 200㎖ 3종은 30종 유기농 야채와 자연유래 성분 라이코펜(하루야채 오리지널), 안토시아닌(하루야채 퍼플), 베타카로틴(하루야채 옐로우)을 더해 야채 일일권장량 350g을 충족하고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최초로 당 저감 과채주스 ‘하루야채 라이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제품대비 당 함량을 30% 줄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임시완과 김선영을 발탁했다. 제품은 이날 출시됐으며 지난달 29일 신규 CF도 공개했다.

 

hy 관계자는 “신제품은 일일야채 권장량 350g을 충족함과 동시에 국내 최대 수준의 30가지 유기농 야채로 건강한 식습관을 돕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 국내 과채주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