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서 한 남자가 음주를 금지한 샤리아법(이슬람율법)을 어기고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경찰로부터 태형을 받고 있다. 반다아체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샤리아법을 시행하고 음주, 도박, 혼외정사 등 샤리아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법 위반으로 간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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