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4일부터 여름 시즌을 맞아 ‘치즈 잇 썸머(Cheese Eat Summer)’ 콘셉트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애슐리퀸즈의 이번 신메뉴는 치즈의 풍미를 살린 다양한 아메리칸 푸드 위주로 구성됐다. 치즈 메뉴와 함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식, 샐러드, 디저트 등의 메뉴도 포함됐다.
치즈 잇 썸머 시즌에 선보이는 대표 치즈 메뉴는 ▲필라델피아 더블 치즈 필리 스테이크(평일) ▲핫 맥앤치즈 ▲멕시칸 치즈범벅 포테이토 ▲투스칸식 치즈 포테이토 스테이크(디너·주말) ▲치즈멜로우 퐁듀 피자 ▲치즈 인 더 볼(디너·주말) ▲크런치 단호박 치즈 그라탕 등이다.
이 중 ‘필라델피아 더블 치즈 필리 스테이크’는 애슐리퀸즈의 이번 시즌 핵심 메뉴다.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의 대표 음식 필리치즈 샌드위치에서 착안한 메뉴로 얇게 썬 소고기에 체다치즈를 올린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애슐리 버팔로윙(주말·공휴일) ▲부산식 명태회 비빔밀면 ▲지중해식 토마토 오이 샐러드 ▲레몬 딜 감자 샐러드 ▲쁘띠 레몬 파운드 케이크 ▲쿠키 앤 크림 케이크 ▲망고 패션 아이스크림 등의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애슐리퀸즈는 고객께 더 맛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 시즌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신메뉴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여름 애슐리퀸즈가 선보이는 아메리칸 푸드와 치즈의 진한 맛과 함께 풍성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